전북도, 태풍 솔릭 등 집중호우피해 복구계획 확정
전북도는 지난 8~9월 제19호 태풍 솔릭과 8.26~9.1 및 9.3 집중호우로 총 3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, 이에 대한 복구비로 6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.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반파·침수 23동, 농경지 유실 6.1ha, 농작물 및 산림작물 침수 730.7ha, 비닐하우스 및 인삼재배시설 피손 10개소 등 총 5,079건의 피해가 발생되었고,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비탈면 유실 9건, 산림유실 52건, 기타 축대 등 3건의 피해가 발생되었다. 지난 23~24일 태풍 솔릭이 전북도를 통과한